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정코스메틱(이하 정코스메틱)이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진흥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이번 포상은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체 포상규모는 총 18점으로, 훈장 3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8점, 국무총리 표창 17점, 장관 표창 144점 등이며,

이날 홍종학 중소벤처부 장관은 창업 이후 수많은 역경을 견뎌내면서 한국경제와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뒷받침해온 벤처·창업기업인을 격려했다.  

특히 배세철 대표는 2015년 회사 창립 이래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의 특허 획득 및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한 해외 수출로

국내 화장품 산업 분야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배대표는 “여러 업계 중에서도 경쟁이 매우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면서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안전한 화장품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리뉴얼된 품질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벤처기업, 창업기업 및 투자사 등 300여명의 벤처창업생태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시상식으로써,

국내 벤처·창업기업 및 관계자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의 SNS(유튜브 등)를 통해 생중계했다.